우리 평화 구역은 웅장한 Angeles Crest 산맥의 정기를 받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구역으로서 우리 St. Matthew 성당의 창립 멤버들로서 보통 10년 20년 이상의 끈끈한 금맥같은 인맥으로 이어진 이웃사촌들 이지요. 낯선 이국 땅에서 서로를 가깝게 돌보아 줄 수 있고 편안하고 따듯한 마음으로 서로를 가깝게 돌보아 줄 수 있고 편안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주고 받는 대접을 통하여 성숙해진 것이 저희 평화 구역 이지요. 요즈음은 유리병보다 약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지요. 각자의 개성이 강한 우리 평화 구역의 구성원들, 각자의 개성에 어울리는 이해와 사랑을 통하여 많이 성숙해졌지요. 상처를 진주로 바꾸듯이 진주처럼 깊은 지혜와 혜안으로 하느님께서 귀히 쓰실 인물이 되려고 모두들 노력을 한답니다.
저희 평화 구역의 식구들을 소개하지요.
우리 평화 구역의 리더격인 이 상갑 토마스, 행남 베로니카님
우리 마태오 성당의 초대 회장님이신 이 종화 다니엘, 경자 모니카님
항상 말없이 봉사하시는 현 춘정 루갈다님
항상 부드러운 매너와 배려로 봉사하시는 박 명수 필립, 순옥 안젤라님
여러 단체 봉사와 성서 공부 지도로 열심인 윤 경호 요셉, 우경 마리아님
성당 제대회 봉사와 매사에 박학다식한 김 동진 바오로, 미숙 레지나님
천상에서 내려온 두 분 제임스 안 스테파노, 양숙 모니카님
산소같은 자매님 신 준혜 로사님
층층시하의 구역 어른 공경과 봉사에도 열심인 조 성범 프란시스코, 조 민숙 데레사님
우리 구역의 말없는 일꾼 가 재은 요셉, 미숙님
열심히 봉사하시다 지금은 와병중이신 홍 대건 바오로, 송죽 마리아님
우리 구역의 막내이신 김 형석 요셉, 수정 피엔시아님
새로 오신 황 레오, 리오바님
평화 구역의 구역장 한 일권 바오로, 원복 벨라뎃다....
형제 자매로 구성되어 있는 이 모두가 하느님 안에서 자유롭게 그리고 사람답게 살아가는 기도의 인생이 되길 소망하며 열심히 생활하는 우리 평화 구역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