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피캇 구역은 하느님께 대한 경외심과 자녀다운 순종으로 성당의 여러 신심단체에서 말없이 열심히 봉사하는 구역입니다. 천사같은 어린아이들이 가장 많으며 각종 본당행사에도 항상 적극 참여하며 점심식사를 아주 맛있게 잘한다는 소문이 자자한 구역입니다. 오늘도 ‘마니피캇’을 부르며 어머니 당신을 꼭 껴안고 구역원간의 사랑을 돈독히 쌓아가며 우리의 신앙을 키워가는 마음이 아주 예쁜 구역입니다. 저희 구역의 문은 언제든지 활짝 열려 있습니다. 하느님 안에서 교우 여러분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