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본당 구역 모임이 아닌 ‘운명의 공동체’ 동방박사 구역입니다. 별을 보고 가장 먼저 달려간 세 분의 박사님들 처럼, 무리 모두는 지혜로운 눈으로 하느님을 찿아가는 성스러운 모임이기도 합니다. 언제 어느때나 항상 열린 ‘스마트폰’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유일한 구역입니다. 첨단 문명의 이기를 활용한 ‘카카오톡’ ‘e-Sharing’은 저희 구역의 가장 편안한 소통 공간입니다. 주말이면 하느님을 통한 ‘인생 힐링’ 클래스는 구역 분위기를 한층 의미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구역 모임의 교우들은 모두가 30-40대로 이루어져 보다 젊고 활기차고 열정이 넘칩니다. 하느님을 가슴에 품고 별을 향해 뚜벅 뿌벅 걸어가는 ‘동방박사 구역’은 항상 교우 여러분곁에서 함께 하겠습니다.